| 제목 | vim 간단팁. 겸..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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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3번만참자 | 작성시각 | 2014/10/17 07:3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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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일기 라고 붙여서 까방권을 강제로 부여합니다. 사실 블로그에 써도 상관은 없는 글 이지염... 코드이그나이터를 배우면서 같이 익히고 있는게 vim 입니다. (마치 무슨 고등학교 수업마냥 1 교시엔 과학1 2교시엔 과학2 이거랑 비슷하게 하고 있음..) 이거 암만봐도 charset 에서 언젠가 한번은 충돌 날꺼 같아서 그동안 쓰던 에디트 플러스를 버리고 리눅스 성님의 내장 에디터인 vim 에 충실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디트 플러스를 쓰면서 기본설정인 ANSI 에 크게 데인적이 있는데 어짜피 뭐 java 를 하는것도 아니고 php 로 사골국 우려먹듯 할텐데. 닭잡는데 대포쓸일 없자나염;; vim 이면 충분하지.. vim 은 사실 배우는데도 한도 끝도 없다고 해서 걍 유용하다 생각하는 팁 적어두고 감돠.. 뭐 저도 보고.. 님들도 보고. 배워서 남주고.. 1. vim 에서 기존의 에디터들 마냥 탭으로 파일 사용하기. [참고 URL ]https://kldp.org/node/112716 vim 에서 탭창 열기가 안되는줄 알았는데 되는군요.. 연상태에서 :tabnew d.txt 하면 새탭으로 파일을 열고.. :tabn 은 앞쪽으로 탭창이동 :tabp 뒤탭으로 이동 2. vim 에서 기존의 에디터들 마냥 열려진 파일만 닫기. with vim 정전사태 예방. 글쓴이 주 * vim 정전사태 - 종료명령 :q 를 입력했는데. 열어둔 파일이 다 닫히면서 터미널의 프롬프트만 보임... 이때 멘붕옴.. [참고 URL]https://kldp.org/node/128144 어떻게 할 수 있죠?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56204/close-file-without-quitting-vi... 위에 보면 영어로 관련 쓰레드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입니다. :bw 가 더 좋다고(옳다고)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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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승(불의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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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2: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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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만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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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2:5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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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요 무슨 ㅋㅋ
vim 에 고수가 단 한명도 존재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리눅스 유저중에 vim 옵션의 80% 이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0.1% 에 불과 하다고 하네요. 그 0.1% 는 필시 본인의 설정 파일에 맞게 .vimrc 까지도 제작할수 있다고 보고 있구요. 진짜 vim 에 목숨걸 정도로 쓰는 사람 이라는거죠.. 현실은 거의 0% 에 수렴합니다. 그런데 범용적으로 vim 으로 회귀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이클립스 같은 IDE 를 전문적으로 쓰면서 초고수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 있는 반면. 에디터에 크게 한번 데여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사람들이 vim 으로 회귀하는거죠. ㅋㅋㅋㅋ 쉽게 말하면 "아이 짱나 그냥 에디터 설정이고 뭐고 걍 귀찮고 다른설정 안건드리고 코딩만 잘되면 좋겠다." 이런부류죠 어찌보면 운영체제의 파일 시스템 혹은 개발하고 있는 파일 그자체의 charset 에 이미 항복하고 들어간 쫄보들 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또한 그런 이유로 vim 공부 하는거 니까요 어쨋든 지간 계속 vim 파고 들어갈껌돠. 어느정도 쓴다 싶은 소리 들을때 까지는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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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e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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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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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입문 할 때 부터 쭈욱 vim 으로 코딩했고...프리 뛰면서 이클립스 쓸 때도 vim 플러그인 붙여서 썼네요
vim에서 지금은 emacs로 개종(?)을 했지만, 여전히 제 윈도우 머신에 OS 설치 후 3~4번째로 설치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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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만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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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6:3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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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앗!! 초고수가 나타 나셨닷!!! 잘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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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터미널에서 종종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공부하려 하기는 하는데 압타나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친해지지는 않더군요.
웬지 vim 사용하시는 분들은 고수냄새가 폴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