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4 교육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ci3 교육도 현재 없긴 합니다.) 조만간 책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ci2, 3 때는 스터디도 하시고 포럼에서 강의도 했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강의도 하고 그랬습니다.

타인이 작성해둔 깃허브 소스코드와 메뉴얼을 비교해서 스스로 터득하시는게 빠릅니다.

한국에서 CI 개발자라고 해도, 회사다니면서 CI를 재대로 이해하는 개발자 지금까지 몇명못봤습니다.

CI의 구조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MVC 개념부터 이해하시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책으로 공부했어요.
책에서 설명해주는것들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도 일단은 따라했습니다.
샘플코드 따라서 만들다 보면
처음에는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알파벳만 치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계속 반복하다보면
아~ 이래서 이런거구나 라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무엇인가를 익히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엔 일단은 따라서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만들다보면 어느샌가 알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입니다.

변종원(웅파) //

요즘도 CI로 그누보드 개발하는 분들이 많죠.

(그누보드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순차지향과 객체지향의 비교를 위해.. 제가 관리하는 외주업체 90%가 그누보드기도 하고..)

그냥 그누보드만 개발하다가, MVC가 유행한다고하니 MVC는 써야겠는데, 프레임워크는 이해가 안되고..

다른 프레임워크는 뭐 이거해라 저거해라 복잡한데, CI는 그냥 기본툴만 지키면 막개발이 가능하니, MVC를 가장한 순차지향 프로그램 만드는 분들이 아직도 현업에 많이들 계시죠.

(뭐, 순차지향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프레임워크나 MVC 이해가 0인 상태에서 두가지를 혼합해서 쓰려니..)

그나마 최근에는 라라벨의 인기에 힘입어 그런분들이 단체로 전향해서 괜찮은편이긴 합니다만..

저는 회사에서 ci4 로 프로젝트 진행할 예정이라 개인적으로 뜯어고쳐보고 있지만,

나온지 얼마 안 되서 100% 이해하신 분은 몇 없으실거에요.

스터디를 만들어서 같이 학습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